Richard Serra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918 런던의 중심에서 리차드 세라를 만나다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 미국의 작가(1939~)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생해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에서 공부하고 예일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였다. 처음에는 액션 페인팅 풍의 회화를 제작하고 있었으며 1966년 로마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다. 그는 토끼나 돼지 등 동물들을 우리에 넣는 실험적인 미술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1966년 뉴욕에 정주하면서 고무를 사용한 작품을 거쳐 납이나 철을 소재로 취급하게 되었다. 연판을 말거나 이를 막대에 감아 벽에 걸쳐 놓은 실험으로부터 제물체의 중력과 균형에 의한 긴장감 있는 장(場)이 작품화 된다. 1970년대에 와서 차츰 미술관 등의 기성 발표장을 피하고 외계의 현실공간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 『인간과 물질』전에서는 일본 동경미술관 앞의 도로변에 철고리를 묻..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