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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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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건축배낭여행] Episode.03 - 완결편 여행일기_ 마지막 전날의 피로와 컨디션 조절의 실패로 온 장염의 기운을 가지고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마지막 날의 일정은 오전에 현대미술관의 무료셔틀버스로 경제적 시간적 체력적 손실과 부담을 줄였다. 정말 편하게 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덕수궁관 과천관 무료셔틀버스 운행시간 참고* http://www.mmca.go.kr/pr/newsDetail.domenuId=6010000000&bdCId=201311120004086&searchBmCid=200902260000002 사실 마지막 날 일정은 이동거리가 꽤 있어서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이동해 더위에 많이 지쳐있었다. 사실 이 날은 버스를 타고 광주도 가야했기에 안양에서 체력을 모두 소진할 생각이었다. 생각대로 거의 모든 체력이 바닥났고, ..
111003 GWANGJU DESIGN BIENNALE 2011 : On Smells by Herzog & de Meuron GWANGJU DESIGN BIENNALE 2011 : design.is.design.is.not.design 4년전의 이야기를 다시 꺼낸 이유 졸업작품 주제선정 과정 중에 저학년 때 부터 품고 있었던 호기심의 대상인 주제를 우리가 익히 아는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건축가가 작업을 했다. 그의 표현 방법은 원초적인 방법을 택했고, 어쩌면 건축가 자신의 일련의 작업이라기 보다는 콜라보작업으로 탄생시킨 흥미로운 작업이다. 그 흥미로운 작업을 한 건축가는 누구인가? 패션계에 최고의 파트너십인 돌체&가바나(Dolce&Gabbana)가 있다고 하면, 건축계에서 최고의 듀오라고 불리는 그들이 바로 헤르조그 & 드 뮤론 (Herzog & de Meuron) 이다. 1950년 스위스 바젤에서 태어난 이들은 스위스연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