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비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영국YMS 정부후원보증서 발급대상자 선정 [1부] 영국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발효된다는 소식을 들은 것은 2012년. 당시 나는 군복무의 막바지였다. 영국은 어릴적부터 나에게 동경의 대상이였고 특히 런던은 뉴욕, 바르셀로나와 함께, 1년은 꼭 살아보고 싶은 도시였다.아직 유럽을 한번도 가보지 못한 나는 전역 후 영국으로 날아가 1~2년 쯤 생활하며 유럽 전역을 돌아본 뒤 복학을 하고 싶었다.하지만, 외부와 소통이 힘든 군에 있다보니 접수기간을 놓쳐버리고 말았다. 영국 청년교류제도(YMS) 비자 발급 과정 정부후원보증서 신청 - 정부후원보증서(COS) 발급 대상자 선정(1000명) - YMS비자 발급 신청 결국 전역을 한 뒤 2013년, 기간이 만료된 토익점수를 갱신하기 위해 토익시험을 치뤄두고 차근차근 접수 준비를 했다.그런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라고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