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계절이 가고,
결핍의 계절이 왔다.
너무 많은 것을 잃었고,
많은 것이 채워지지 않았다.
행위가 뒤따르는 결핍만이
상실에 의미를 부여한다.
살아갈 가치를 부여한다.
자연이 그렇고
사람이 그렇고
우리 사회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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