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여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건축배낭여행] 6.친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 x Teo 이번에 찾은 도시는, 독일 남서쪽 끄트머리에 있는 Freiburg다.프라이부르크는 언젠가 보았던 다큐멘터리로 기억에 남았다. 루르 공업지대의 재생 사례도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보았던 것 같은데, 언제 보았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다큐멘터리 몇 편이 나를 독일로 이끈 것이다. 보통 영국이 날씨가 굉장히 안좋은 곳으로 다들 인식을 하고 있겠지만, 사실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모두 비슷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한 여름이 아니라면 흐린 날이 많고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 편이다. 내가 독일을 여행 했을때에는 여름철이라 대체로 날씨가 좋았지만, 프라이부르크에서는 온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다.하지만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에서 일조량이 (그나마) 가장 많은 도시라서 와인제조가 발달 되어 있다고 한다.프라이부르크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