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3) 썸네일형 리스트형 ARCHIST 지금부터 우리는,Archi-가 의미하는 '모든 것'을,'작가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사고하겠다는 의미로, 스스로를 Archist라 선언합니다. FROM. 0Fany+Teo 첫 점을 찍으며.. 순간적 감정은 금방 휘발되어버리고 맙니다.우리는 어렴풋한 기억과 그 흔적으로 추억하지요. 순간만큼이나 흔적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지금부터 그 흔적의 기록은 우리의 성장지도가 될 것입니다. 우리라는 공동체를 통해 서로 독려하며, 더 넓은 지도를 그려나갈 것입니다. 선이 되고 면으로 이어질 그 첫 점이우리의 선언입니다. FROM. Teo To. Archist 도전을 즐기고, 열정을 누리는 순간에는 몰랐습니다. 꾸준한 기록의 소중함을... 현재 나는 어떠한 속도로 어디까지 와 있으며, 어딜 향해 가고 있는가? 스스로 질문을 던져 보고자 하는 찰나 새로운 도구를 통해 감각 하나만을 믿고 나의 사고를 자유분방하게 개진 할 공간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우리(Archist)는 시작합니다. FROM. 0Fany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