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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Fany X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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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8 광주폴리II:광주천 독서실 광주폴리II:광주천 독서실, 데이비드 아자예X타이에 셀라시 승효상 작품과 함께 가장 괜찮았던 작품. 광주폴리 대부분이 두 작품 정도의 의미와 퀄리티는 있어야 했다. 다만, 정말 독서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건지는 의문.
140117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청,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건물. 내부 이곳저곳의 다양한 공간감과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어색한 비정형의 삽입이 좀 아쉽지만, 괜찮은 공공건축이라 생각한다.
140116 윤동주문학관 윤동주 문학관, 이소진 우리에게 윤동주가 남긴 시가 있어 가슴 뜨겁고, 이 건축이 있어 새삼 기쁘다.
140112 연희동주택 연희동주택, 김중업 원래의 모습을 온전히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내부공간이 많이 바뀐 상태였지만, 그의 작품이 이렇게 새로운 생명력을 가지며 활용되고 있다는게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 책을 보거나 공부하는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할수 있도록 배려한 3층 공간이 특히 좋았다. 매일매일 이곳에서 책을 보고 싶을 만큼.
140115 연희동프로젝트 연희동프로젝트, 김찬중 우리가 흰색건물을 함부러 설계하면 안되는 이유시공과 사후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되는 이유 건축가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140112 서울X하늘
ARCHIST 지금부터 우리는,Archi-가 의미하는 '모든 것'을,'작가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사고하겠다는 의미로, 스스로를 Archist라 선언합니다. FROM. 0Fany+Teo
첫 점을 찍으며.. 순간적 감정은 금방 휘발되어버리고 맙니다.우리는 어렴풋한 기억과 그 흔적으로 추억하지요. 순간만큼이나 흔적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지금부터 그 흔적의 기록은 우리의 성장지도가 될 것입니다. 우리라는 공동체를 통해 서로 독려하며, 더 넓은 지도를 그려나갈 것입니다. 선이 되고 면으로 이어질 그 첫 점이우리의 선언입니다. FROM. Teo